2009년 11월 03일
애인을 미치게 하는 법.
*대화에서는 애인이 나를 미치게 하는 상황입니다. :)
상황: 애인이 갑자기 화났음
애인: 나 기분 나뻐.
나: 왜?
애인: 몰라서 물어?
나: 내가 뭐 잘못한거야? 무슨 일이야?
애인: 진짜 몰라서 묻는 거야?
나: 미안한데 왜 화났는지 말해주면 안될까?
애인: 잘 생각해봐.
나: 모르겠는데...얘기해 주면 안될까?
애인: 꼭 그걸 말로해야 아냐?
나: 미안한데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. 얘기해주면 사과할게.
애인: 어이없다.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?
한두번 반복하다
나: (이쯤에서 버럭) 아 얘기를 해줘야 사과를 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냐!
애인: 니가 뭘 잘했다고 화내?
나: (가라앉힘) 그러니까...뭘 잘못했든 암튼 미안해 기분 나쁘게 해서.
애인: 니가 뭘 잘못했는 줄이나 알고 사과하는거야?
나: (다시 버럭) 야! 너 나 갖고 노냐! 뭐때문에 화났는지 얘기를 해줘야할 거 아냐!
고성이 오간 후 전화 종료. 마음을 가라앉힌 나는 다시 전화기를 듭니다.
나: 아까 소리질러서 미안해. 사과할게 내가 잘못했어. 뭐때문에 화났었는지 듣고 내가 고쳐볼게.
애인: 먼저 잘못해놓고 도리어 화내니까 어이가 없네.
나: 응 미안. 그런데 나 뭐 잘못했어?
애인: 니가 화내는 바람에 얘기하기도 싫어.
나: #@$##%$%$^$%^%$#@$#@###@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이렇게 일주일에 2번 정도 해주면 사람 미칩니다.
상황: 애인이 갑자기 화났음
애인: 나 기분 나뻐.
나: 왜?
애인: 몰라서 물어?
나: 내가 뭐 잘못한거야? 무슨 일이야?
애인: 진짜 몰라서 묻는 거야?
나: 미안한데 왜 화났는지 말해주면 안될까?
애인: 잘 생각해봐.
나: 모르겠는데...얘기해 주면 안될까?
애인: 꼭 그걸 말로해야 아냐?
나: 미안한데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. 얘기해주면 사과할게.
애인: 어이없다.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?
한두번 반복하다
나: (이쯤에서 버럭) 아 얘기를 해줘야 사과를 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냐!
애인: 니가 뭘 잘했다고 화내?
나: (가라앉힘) 그러니까...뭘 잘못했든 암튼 미안해 기분 나쁘게 해서.
애인: 니가 뭘 잘못했는 줄이나 알고 사과하는거야?
나: (다시 버럭) 야! 너 나 갖고 노냐! 뭐때문에 화났는지 얘기를 해줘야할 거 아냐!
고성이 오간 후 전화 종료. 마음을 가라앉힌 나는 다시 전화기를 듭니다.
나: 아까 소리질러서 미안해. 사과할게 내가 잘못했어. 뭐때문에 화났었는지 듣고 내가 고쳐볼게.
애인: 먼저 잘못해놓고 도리어 화내니까 어이가 없네.
나: 응 미안. 그런데 나 뭐 잘못했어?
애인: 니가 화내는 바람에 얘기하기도 싫어.
나: #@$##%$%$^$%^%$#@$#@###@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이렇게 일주일에 2번 정도 해주면 사람 미칩니다.
# by | 2009/11/03 01:54 | everyday life | 트랙백 | 덧글(23)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