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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양몽구 | 2012/11/12 20:08 | everyday life | 트랙백 | 덧글(5)

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영화관

류블랴나의 영화관들 정보

멀티 플렉스 영화관은 하나 있음. 그 이름도 웅장하다 콜로세이(콜로세움)
쇼핑센터 BTC에 있습니다. 버스 27번.

일반 상업 영화들은 보통 콜로세이에서 상영하고, 작은 영화관들은 비상업영화, 유럽 영화를 위주로 상영합니다. 가끔 착각하시고 제일 큰 아이맥스 영화관이 슬로베니아에 있다고 들었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일 큰 아이맥스 영화관은 슬로바!키!아!에 있습니다. 안타깝게도 여기는 슬로베니아. 

콜로세이의 이번 여름 대작 개봉 스케줄입니다.

다크 섀도우  5월 10일
맨인블랙 3  5월 24일
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  5월 31일 
프로메테우스  6월 7일
어메이징 스파이더맨  7월 5일
다크나이트 라이즈  7월 26일

차마 대작이라고 써놓고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적을 수 있겠는데 캐빈인더우즈는 못 쓰겠네요. 이건 개봉 중. 토르 만세!

얼마전에 밤에 혼자 어벤저스를 보고 나서 토르에게 정신을 잃고  일요일에 토르를 봤다. 일요일에 보고나서 지금 토르 네번째 시청. 시청은 네번째지만 플레이는 열번도 넘는 듯. 아무래도 아스가르드에서는 영어를 쓰는 거 같고 슬로베니아에도 이민을 해봤는데 아스가르드 이민따위 그리 어렵지 않을 거 같... 크리스 햄스워스 사랑합니다. 

by 양몽구 | 2012/05/09 21:51 | note | 트랙백 | 덧글(2)

우리가 그렇지

1. 전에 플로렌스 간다고 썼는데 투어 취소되서 못 갔다. 대신 트리에스테에 다녀왔다. 류블랴나에서 6:30분에 버스 타서 아침 8:30분에 도착해서 커피 마시고 구경하고 밥 먹고 쇼핑하고 미라마레 성에 다녀와서 오후 6시에 류블랴나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계획.
슬로베니아의 버스는 여기서 확인하세요: http://www.ap-ljubljana.si/eng/


2. 도착해서 돌아가는 버스 표를 사려고 보니까 매진이란다. 오후 2시 30분 출발 차밖에 없다고. 류블랴나에서 물어봤을 때는 도착해서 사라고 그래서 안 샀더니!

3. 좀 섭섭한 마음에 돌아다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 2시간 탔더니 둘다 졸렵고 허리가 아프다. 오후 6시 귀가 버스 샀으면 버스 타기 전에 둘다 쓰러졌을 거 같다. 

4. 원래 내 사이즈에 맞는 옷이 있으면 사고 남편은 신발 사려고 했는데 내 사이즈는 여전히 없고 신발은 류블랴나와 가격이 똑같다.

5. 그냥 열심히 산책하다가 왔다. 내가 포장해간 주먹밥 양이 많아서 일단 짐을 줄이자고 주먹밥을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식당에도 안 갔다. 이럴거면 그냥 맨손으로 올걸 나는 뭣하러 꾸역꾸역 주먹밥을 싸서 외식도 안 하나 아아아아  남편만 피자 한조각 먹고 그라나파다노 치즈 600그람 사왔다. 

6. 돌아와서 치즈랑 빵이랑 밥 먹는데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서 보니 어금니 하나가 1/4 정도 깨져서 잇몸 안으로 큰 구멍이 생겼다. 어금니 뿌리 쪽이 다 드러나서 이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편두통이 심해서 토요일까지 정신 못 차렸다. 아이고!

7. 그러고 봤더니 역시 또 일이 밀리고 할일이 쌓여있고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. 그리고 트리에스테 사진들:

이탈리아라는 증거. 남녀노소 탑니다.


 
시청 앞



웬 중국여자를 실수로 찍었네

바다랑 이어지는 수로가 있는 길

바닷가 주변

바닷가에서 보면 이런 느낌

로마 극장 유적



이탈리아라는 증거 2


아까 그 중국여자가 또 찍혔다

이 집 앞에서 주먹밥을 먹었다. 

by 양몽구 | 2012/05/07 05:33 | nothing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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